-볼리비아 라파스 (2022. 7. 6)
-발로 무언가를 밟고 있는 원주민 여성
-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서 재배한 토종 감자를 동결 건조한 추뇨Chu?o
-추뇨(Chu?o) 희귀 품종인 토종 감자를 장기 보관하기 위해 겨울철에 5일간 밤에 얼리고 낮에는 탈수시킨 것
-추뇨는 원주민 언어로 '주름진'을 의미
-쭈글쭈글해진 추뇨는 껍질을 벗기고 수분을 빼내기 위해 맨발로 밟아줌
-5천 년 전 잉카인들이 해발 4천m 고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발한 감자 보관 방법
-잘 냉동건조된 추뇨는 20년 이상 보관 가능
-호날드 콘도리 / 추뇨 재배 농부
-"조부모님이 이런 식으로 일하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아버지도 알려주셨어요. 그분들이 하셨던 대로 하고 있습니다"
-라파스 시장에서 추뇨를 파는 원주민
-안데스산맥 사람들에게 추뇨는 없으면 안 되는 식재료
-수프,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
-콘잘로 톨라 / 추뇨 애호가
"추뇨 없는 요리는 음식이 아니고 추뇨가 안 들어간 음식은 맛이 없어요"
-추뇨 요리 전문 식당
-조상이 물려준 음식문화를 지켜가는 볼리비아 원주민들
-구성 방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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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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